[영화일기]범죄도시 결말

범죄도시 결말은 단순하다.
마동석이 윤계상을 잡으면서 끝난다.
윤계상이 중국으로 도주하려고 국제공항으로 간다.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피를 닦고 있는데
마동석이 들어온다.

화장실 액션씬이 펼쳐지고
둘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안타깝게 뭔가 실제로 윤계상이 마동석에게
힘이 뒤쳐질 것만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ㅠ
(체격 차이가 너무나 나 ㅠㅠ)


그렇지만 마동석이 팔에 칼맞고
막 싸우다가 결국 윤계상이 지게 된다.


마동석은 윤계상을 화장실 쇠봉에 수갑을 채워두고
나오면서 반장을 만난다.


반장은 마동석에게 잡았냐고 묻고
마동석이 잡았다고 하고

여기서 갑자기 공항직원으로 예정화가 막 나오면서
공항시설물 손해배상 어쩌고 저쩌고 한다.


어쨋든 결국 25명인지 다 잡고 끝난다.

머리빡빡이 일당은 중국공안이라고 손잡자고 룸싸롱으로 꼬여내서 다 잡고 등등


앞서 장첸은 다른 조직 덮치러 갔는데
다른 조직 두목이 경찰서 앞까지 도망오는 거
쫓아와서 싸우고 도망갔는데
그걸 신입이 보게 된다.

신입은 강력반이 안 맞다고 심리실로 갔는데
강력반 본능이 순간 발동
도망가는 장첸 뒤를 밟게 되고 이를 마동석 등등의
팀에게 알려

마동석이 장첸을 잡게 한 주요 계기가 된다.


암튼 이를 계기로 결말에
다시 강력반 신입으로 돌아와

완벽히 강력반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