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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불분명 , 인스타그램,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요즘 핫한 영화 범죄도시를 보고 왔다.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우리나라가 잘 만드는 범죄느와르물이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쎈 남자들의 강한 액션과 서슴없이 잔인한 액션에 스트레스가 싹 해소 된다.
어찌보면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중간중간 마동석의 코믹한 대사와
완벽한 연기변신을 한 윤계상의 매력으로
영화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늬 눼가 누균지 아니
아이받니
등등의 대사는 영화에서는
무시무시한 말투였는데
이제는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패러디하기도 하고 농담하기도 하며
영화 흥행요소의 일부가 되었다.
아무생각 없이 시원한 한국 액션 범죄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신세계, 신의 한수, 타짜 등등 한국 범죄 영화 그리웠던 사람!
잔인한 거 눈 감고 혹은 눈 뜨고도 잘 보는 사람!
그리고 그냥 아무나 지금 영화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가서 보시길!!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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