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일기] 스냅북을 통한 애드센스 승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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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전에 이 블로그로 애드센스 심사를 넣었는데
일주일만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탈락메일을 주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 블로그 글들은 거의 다 천자가 넘지 않습니다.
500~800자 정도?!


천자의 글을 쓴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중언부언 있는 말 없는 말 다 써야
겨우 천자 넘는 글을 쓸 수 있던데
저에게는 그건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그래서 도전했던 것이 스냅북을 통해서 심사승인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1차시도 : 스냅북 글 40개 포스팅 후 도전 ->실패
2차시도 : 심사승인 중에도 계속적인 포스팅이 중요하다고 하여 80개 스크랩 후 심사신청 ->계속적인 포스팅 ->컨텐츠 불충분 실패
3차시도 : 티스토리로 심사신청 ->실패
(심사받는 동안 티스토리 글 작성계속 및 스크랩 계속)
4차시도 : 검색결과 뉴스 이외의 글을 포스팅해야 한다고 하여 일반 블로그 글 스크랩 , 167개 스크랩 후 심사신청 -> 계속 스크랩 -> 3일만에 승인 성공! 애드고시 합격!



제가 스냅북을 이용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얻어내면서 느낀 점은

1. 전문적인 주제로
2. 글자 수가 긴
3. 뉴스 이외의 글을 스크랩 하는 것
4. 그리고 최대한 많이 150개이상이 되더라도 하는 것 입니다.


스냅북이 이용하다 보니
제가 관심있는 주제나 기사글 모아두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계속적인 스크랩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를 알게 된 것이 작년쯤 이었던 거 같은데
드디어 긴 숙제를 마무리 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