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보다 스냅북을 이용하면 계정승인이 잘 된다고 하길래 일이주 전에 스냅북을 만들었습니다.
40-50개 정도의 글로도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해서 40개 정도 글을 스냅 후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을 올렸습니다.
다행히 두 시간이면 한 번씩 오던 콘텐츠 불충분 메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는 무한 심사중 무한 검토중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더군요.
추석이라서 구글도 일을 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석내내 기다렸지만 구글은 끝내 답해주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앱까지 다운받고 승인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말이죠..
스냅북 스냅수는 어느 덧 200개를 향해갑니다.
애드센스로 들어가니 설정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곧! 진짜 곧 승인이 날 것만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결국 승인은 나지 않고 저는 스냅북으로 올린 계정을 해지해버렸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왼쪽 꼭대기에 아디다스 세줄 누르고
메뉴 중 동그란 톱니바퀴 누르고
설정 탭으로 들어가서 계정정보로 들어가면
계정해지 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지금 하는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하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니까요!;;
그리고 또 다시 받은 콘텐츠 불충분 메일입니다.
스냅북은 콘텐츠불충분 메일은 안 오는 데 방문자 수가 너무 적고, 티스토리는 방문자 수는 좀 나오는데 콘텐츠가 적네요.
따로따로 심사받고 싶어요 ㅠㅠ
모든 글을 천 자 이상씩 쓰는 것은 어렵네요.
그리고 나도 관심이 있으면서 다른 사람도 필요로 하는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 도전을 끊임없게 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구글이도 언젠가 좋은 소식 보내주겠죠?!
혹시 충청권에 인테리어 필요하신 분 있나요?!
011-400-3015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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