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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먹기만 하고
아침에 10분 더 누우려고 택시 타고 다니다보니
어느새 몸무게가 57kg 으로 뿔어있었다!!
대학졸업하고 취준하며 포실포실 살오르던 때의 몸무게에 적잖게 당황!
그 때는 취업만 하면 배에 11자 복근을 새기리라 다짐했었는데
11자 복근은 왠걸 ㅠㅠㅠ
세월의 무게는 결국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랫배가 흘러내리는 중이다 ㅠ
57이라는 숫자를 보니
공부하던 때 그렇게 외치던 11자 복근을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새겨야겠다는 욕심이 불끈!!
다이어트를 진짜!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리라!!!!
지난 주에는 소소히 간식과 라떼 등 커피를 안 마시고 헬스장에서 200칼로리씩 뛴 결과
57에서 어제 55.6kg 달성!!!!
원래 늘 54~55였는데
어느새 56~57이 익숙해지고
55란 숫자에도 감격의 눙물이 ㅠㅠㅠㅠㅠㅜ
오늘부터는 좀 더 구체적으로 운동일기를 써서
기록하고 올 여름에는 그토록 꿈꾸던 복근 11자를 만들어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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