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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잡다한 것

[드라마 일기] 황금빛 내인생 22회 : 노명희의 비밀인 지수를 잃어버린 이유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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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pooq)


황금빛 내인생 22회 줄거리

22회에서는 모든 가족과 도경 선우혁이 지안이를 찾는다.
지안이 아빠 서태수는 경찰에 신고도 함

노명희 지수 친엄마가 지수를 잃어버린 이유도 이번 화에서 밝혀진다.
세 살 된 딸에게 핑크다이아가 여러 개 박힌 머리핀을 자주 하게 했는데 잃어버린 날도 지수는 그 다이아 머리핀을 하고 있었다.
양평 휴게소에서 노명희는 차에 지수만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한 여자가 차 안에서 다이아 머리핀을 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곤 문을 열고 머리핀을 빼려 한다.
그 순간 지수가 잠에서 깨고 여자는 아이가 울까봐 자신의 차로 아이를 데려오고 머리핀 구경을 하겠다며 머리핀을 남편에게 건넨다.
그리고 지수를 다시 원래 있던 차로 데려다주러 가는데 이때 노명희 지수 친엄마는 자신의 차를 몰고 가버린다. 아마 뒤에 지수가 잔다고 생각하고 출발한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노명희가 은석이를 잃어버린 것은 사고나 났고 누군가 유괴해갔다고 거짓말을 해서 자신이 딸을 두고 출발한 실수를 덮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은석이 친아빠는 왜 은석이가 인적없는 외딴 곳에 버려진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


지수는 양미정서태수부모가 지안이만 걱정하는 것으로 오해해 해성어패럴 집으로 들어오고 밥을 소리내어 먹거나 늦은 시간 티비를 켜거나 버른이 없는 태도를 보여 친부모님을 당황시킨다.


그런데 이와중에 애초에 잃어버린 게 잘못이다. 나를 길러준 엄마아빠에게 화낼 자격이 있는 것은 나뿐이다. 애당초 지안이를 데려갈 때 dna검사를 왜 안했냐고 화를 낸다. (완전 사이다 개념 발언이었다.)


빵집사장님의 부탁으로 선우혁과 지수는 인천으로 목재 및 천일염 배달 심부름을 가는 데 선우혁이 거기서 지안을 보게 된다.


선우혁은 지수를 먼저 택시로 보낸 뒤
지안이를 본 장소로 간다.
지수는 택시를 타고 서울로 향하다가 차를 다시 인천방향으로 돌린다.
선우혁은 지안을 본 장소에 찾아가 김을 말리고 있는 지안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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