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일기] 황금빛 내인생 26회 ; 헬쓱한 도경이 아니 황금빛 내인생은 이야기가 이제 어디로 흘러가려는 지 모르겠다;; 지수도 폭주하고 지안이도 폭주하고 지안이아빠도 폭주함;; 다들 폭주하는 연기 잘하는 것 같긴한데 캐릭터의 성격과 무관하게 다들 폭주중이라 개연성이 없어보인다;; 지수는 이번 화에서 노명희가 옷을 가져다가 버린 것에 화를 낸다. 원래 지수의 성격이 저랬었나.. 사람은 누구나 집과 집 밖에서의 성격이 다르다고 해도 화가 나 있다고 해도 선우실장이나 이전에 지수로 있었을 때의 모습과 너무 다르다. 그래서 보는 내내 어색 지안이도 최도경에게 왜 아빠에게 자기 사는 곳 알려줬냐며 눈 뒤집어지면서 화를 내는데 뭐 자꾸 쫓아다니면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어이없는 남자때문에 화가 날 수 있다는 이해는 가는데 저렇게 눈 뒤집으면서 화를 낼 수 있나.. 더보기 [드라마 일기] 황금빛 내인생 25회 ; 아버지 드디어 지안이 만나다 지안이는 선우실장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선우실장 집은 쉐어하우스로 거실과 부엌이 공용으로 1~2층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지안이는 선우실장 집에서 지내며 선우실장이 자주가는 목공소에서 일한다. 최도경이 찾아와도 쌀쌀맞게 그가 하는 이야기만 들어줄 뿐 목공소 할아버지가 일만 하는 지안이에게 힘들지 않냐며 잠깐 동네 산책이라도하고 오라한다 그 때 마침 최도경에게 지안이의 목공소가 있는 동네에서 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안이의 아버지가 그 동네를 서성이다 지안이를 만나게 된다. 지안이는 아빠를 보고 뒷걸음치고 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