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일기] 2018 볼보 xc60 신형 d4 ins/볼보 시승기/xc60 시승기

​​​

까리합니다.

주행질감이 이전에 s60보다 묵직한 느낌은 줄어들었습니다. 볼보시승을 이전에 세단밖에 ​못해봐서...

엑셀이 이전보다 가볍게 눌리고 브레이크는 이전과 같이 잘 섭니다.

차가 무겁다는 느낌이 잘 안 드네요 d4임에도 불구하고 가속력에 대한 답답함은 터보 타던 분 아니시면 잘 못느끼실 것 같습니다.

반자율주행 아직은 개인적으로 어색해서 불안하지만 속도 설정하고 놔두니 알아서 차선 물지 않고 잘 가고 잘 섭니다 차선 물기 전에 가운데로 조정하는게 인상적!!
퇴근길에 좋을 것 같아요

시트는 볼스터를 빵빵 하게 하지 않으면 잡아주는 느낌은 부족합니다
핸들 그립감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함..

360도 화면 괜찮구요
통풍시트 열선시트 있습니다
안마시트도 있다고 해서 안마 받아봤는데 그닥 ㅋㅋ안마의자만큼은 아니고 약하게 등을 조물락 거려줍니다

뒷자석 공간으로 시비 걸면 슈퍼 돼지 인증각
동급 x3 glc 다스커버리스포츠 중 가장 여유있는 느낌


렉서스 IS 기본스피커 아우디 A4 45 tfsi quattro에 들어가는 기본스피커 보다 스피커는 별로인 둣 합니다 이게 의외...
그냥 앞에서 좋은 컴퓨터 스피커 두고 틀어논 느낌
윌킨스 기대했는데 스피커 부문은 실망

전반적으로 안전의 볼보에서 디자인의 볼보가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약간 아쉽네요 인스크립션 트림이 6700만원대니 경쟁모델이 suv아니어도 bmw 520d m팩 프로도 있고 벤츠 e220d도 있네요
볼보코리아가 차량 공급을 잘 못해서 그렇지 대기가 길어질만한 가격 경쟁력은 갖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

​

인테리어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짜임디자인
천안인테리어
011-400-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