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과세는 이미 공개된 악재지만 22년1월1일 이전까지 그러니까 2021년까지의 거래에 대해서는 과세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 올해의 경우, 마음놓고 거래를 해도 되는 마지막 해입니다.
이미 가상화폐로 얻은 이익에 대하여 20% (지방세까지 걷는다면 22%겠네요)를 과세하기로 했지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남자" 즉, 2030세대의 남자의 눈치를 보고 있는 여,야당의 인사들이 가상화폐 과세유예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늘 4시 13분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상자산에 대해 내년부터 예정대로 과세하기로 했다고 주장하자마자 오후 5시 18분에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2023년까지 유예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홍남기 "조세형평상 가상자산 과세 불가피…투자 위험 커"(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홍남기 "조세형평상 가상자산 과세 불가피…투자 위험 커"(종합)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과세 논란과 관련해 "가상자산을 거래하면서 소득이 발생하는 부분들에서는 조세 형평성상 과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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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암호화폐 과세 2023년으로 미뤄야' (sedaily.com)
노웅래 '암호화폐 과세 2023년으로 미뤄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서울경제DB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내년부터 암호화폐를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양도소득세 20%를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즉각 수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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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사퇴 청원이 13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알아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가격을 만들어냅니다. 가상화폐는 이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새로운 투자이고 새로운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은 부동산 시장을 망쳐놓았는데, 가상화폐에 대한 세금은 미래먹거리인 신시장을 망쳐놓을 것 같습니다.
내년이 대선인 만큼 코인투자자의 한 표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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