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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극장가를 장악한 블랙팬서
지난 번 토르의 인기를 이어 마블시리즈의 새로운 영화 블랙팬서 역시
탄탄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실 이전에 토르가 워낙 재미가 있어서
이번 마블영화는 그닥 기대를 안했지만
블랙팬서는 그 인기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초반 악당이랑 싸우는 장면에
부산도 나오는데
그 때 부산말하는 거 엄청 웃김
와칸다에서 싸우는 것보다
앞장면까지가 더 스릴있음
영화 끝나고 두 번의 히든영상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 다 나갈때까지 나가지 않고 있어야 한다.
전반부 평은 별 4개
후한부 평은 별 3개 정도!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
기대하지 않고 보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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