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맛집
☆스타벅스 메뉴 추천☆ 블론드 리스트레토 마끼아또
krabbit
2019. 8.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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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스벅 매장 앞 광고에 블론드~~ 시리즈 두 개 보면서 먹고 싶다고는 생각했는데
막상 먹으려고 보면 파는 매장이 없어서 못 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도전하게 되었당!
결론은 엄청 맛있음!! 가벼운 마끼아또 느낌
일반 마끼아또는 달고 약간 헤비한 느낌인데 반해
바닐라크림콜드브루처럼 달고 가벼운 느낌이 난당
새로산 노트10플러스로 찍은 사진!!
진짜 대충 찍어도 작품이 되는 듯 >_<
예전에 v30쓰다가 놋텐으로 바꿨는데
사진앱도 필요없고 보정도 필요없고
진짜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카메라가 너무 매력터진다.
마끼아또는 맨날 카라멜마끼아또만 들어봐서 단 커피우유라고 생각했었는데 따로 의미가 있었다.
마끼아또의 뜻은 표시한 marked 얼룩진 stained 또는 낙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라고 (위키백과)
찾아보는 김에 리스트레토도 찾아봤는데
그 의미는 "에스프레소를 짧게 추출한 것으로, 15~20초간 15~20ml를 추출한다. 25~30초간 15~20ml가 추출되는 오버 추출과는 다른 것이니 주의한다."라고 한다.(다음백과)
예전에 에스프레소 추출할 때 너무 빨리 추출하면 커피가 맛이 없다고 배웠던 거 같은데 이건 엄청 맛있다!
다음번에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 먹어봐야지~
이건 작년에 카페 박람회다녀왔을 때
어떤 외국 바리스타가 토닉이용해서 칵테일처럼 제조해서 먹어본 적 있는데 엄청 새롭다고 느낀 메뉴였는데 스벅에서 실제 메뉴로 만들어 줘서 신기하다고 느꼈던 메뉴다.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했던 맛과 표준화된 메뉴의 맛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업로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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