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일기] 네이버 웹툰 추천 : 빙의 (빙의 줄거리 및 결말)
빙의 줄거리
오늘 아침 우연히 데모니악 보다가
그대로 마야고와 빙의 정주행했다.
데모니악이 제일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고
빙의도 완성도가 높고
그에 반면 데모니악 보고 마야고를 봐서인지
마야고는 스케일이 작은 편으로 보였다.
스릴러웹툰으로 단순히 줄거리보다는 그 진행이 매끄럽고 재밌어서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길 추천한다.
빙의의 줄거리는 최용득이란 사람이 빙의가 되어 트럭을 몰고 가던 중 여러 차량을 들이받고 호수에 빠지면서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 사고로 오유경이라는 여자가 부모님을 잃게 되고 매일밤 부모님 귀신을 보게 된다. 이에 유경이는 천박사라는 퇴마사에게 귀신이 보이지 않도록 같이 있어 줄 것을 요구하고 3천만원을 준다.
알고보니 최용득에게 빙의 된 귀신은 이영민이라는 사람으로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겨나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컬트적 현상에 관심을 가지다 유체이탈을 익히게 된 사람이었다.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이 유체이탈을 성공했다고 밝히자 김수현이라는 무당이 자기와 일해보자고 쪽지를 했고 유체이탈과 빙의를 할 수 있는 이영민의 능력을 활용해 둘은 한 사건을 모의한다.
한 재벌이 생선뱃속에 다이아를 숨겨 유통하는데 좋은 날을 잡기 위해 무당을 찾았고 그 무당은 김수현이었다. 김수현은 이영민에게 유체이탈하여 그 다이아 유통트럭 운전사에게 빙의하라고 한다. 그렇게 트럭 사고가 나게 되고 다이아는 김수현에게 들어간다. 이영민은 트럭운전사가 정신을 잃는 바람에 3달동안 빙의된 몸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그 사이 김수현 무당은 그의 몸을 방치해 이영민의 몸은 죽게된다.
이를 천박사와 오유경이 밝히고 천박사는 할아버지가 주신 부적으로 이영민과 김수현 모두를 퇴치하게 된다.